다른 후기에서 작년까지 버전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저도 그 부분을 똑같이 느끼네요.
일단 겉표지 질감부터 달라졌습니다. 2022년까지 버전보다 맨들맨들하고 고유의 질감이 없어진 점이 매우 아쉽네요.
좀 더 저렴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옆면 울퉁불퉁한 제본 흔적도 더 많이 비칩니다.
그리고 인쇄 품질이 떨어집니다. 인쇄가 흐려졌습니다.
오브젝트 다리어리만큼 제 기록 스타일에 맞는 다이어리가 없어서 4-5년째 써오고 있는데
후기에서 해마다 보는 게 가름끈이 2개였으면 좋겠다는 후기였고 저도 매번 그런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올라오는 후기인데 왜 반영이 안되는 건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