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투 캐리 파우치는 사용하지 않을 때 돌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정말 파우치의 혁명이 아닌가 싶어요.
L사이즈는 사실 정말 꽤 큰 편이에요.
<리틀띵스 스티커 포켓>이 두 개나 들어갈 정도니까요.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A4정도의 사이즈랍니다.
(유사하다는 설명이며, A4 사이즈가 수납되지는 않습니다.)
L사이즈는 아무래도 작은 소품들보단 A5정도의 물건들을 수납하게 되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도 이 사이즈라면 아무래도 보관이 불편했을 거에요.
하지만! 이지 투 캐리 파우치기 때문에! 이 사이즈도 선택지에 넣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지 투 캐리 파우치 시리즈는 내부를 펼치면 아랫면이 넓어지는 방식으로 수납력을 강화했어요.
파우치가 얇고 가볍지만 나일론 재질이라 생활방수는 물론이고 튼튼하답니다.
저는 수건과 얇은 이너 의류, 속옷 등을 수납하기도 하고
노트와 스티커를 한번에 수납하기 위한 용도로도 활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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