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하게 직조되어 흐물거리지 않으면서도
니트 소재 특유의 쫀쫀함과 보온성을 간직한 블랭킷이에요.
사이즈도 너무 커서 끌리거나
너무 작아서 발목이 시릴 일 없이,
일상에서 사용하기 딱 적당한 느낌이에요.
✔ 화이트 캣 색상: 너무 예쁨. 딸기우유의 여리여리함을 간직한 바로 그 색상.
✔ 캐릭터가 귀여워서 자꾸 쳐다보게 됨
✔ 쫀득한 질감으로 자꾸 쭉쭉 늘려보게 됨
(무릎이나 어깨처럼 관절이 접히는 부분에 덮었을 때 뻣뻣함으로부터 오는 불편함이 없음)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따스했던 겨울로
회상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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