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
저는 들고 다니는 짐의 양이 많아서 작은 크기의 다이어리를 선호합니다. 이 다이어리는 제 손바닥 크기 정도의 작은 사이즈라서 언제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 중이랍니다! 파스텔 톤의 은은하고 예쁜 색감은 덤… 💜 제 다이어리는 샌드색이에요! 주황과 갈색 사이의 묘한 색감이랍니다. 그래서 더 특별해요!
2. 내지 구성
먼슬리는 날짜형인데 위클리는 만년형이라는 점… 솔직히 일기라는 건 매일 쓰기 힘든 것이잖아요. 매일 같이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쓰지 않고 넘어가고 싶은 날도 있지요. 그런가 하면 어느 날은 또 길게 한 페이지를 가득 채워도 모자랄 만큼 특별한 날이 있기도 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일정은 날짜형 먼슬리로 편하게 정리하고 하고 싶은 말은 만년형인 위클리에 자유로이 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는 점에서 섬세함을 느꼈어요. 빨리 23년도가 되어서 먼슬리를 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 프리노트도 있어서 다른 기록을 할 수도 있답니다◜ ͜ ◝🤍 가름끈이 두개라 먼슬리에 하나, 위클리에 하나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만족 중인 다이어리예요! 아직 사용 중이라 쓰면서 더 많은 장점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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