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다이어리 빠르게 준비했어요
오홍홍 '깊은시간 다이어리' 디자인 너무 감성적인거 아닌가용!
내지 글이 전부 한글로 적혀있고~
표지 디자인부터 레이아웃 구성까지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다이어리 표지가 단단해서 마음에 들어요
내지도 펼쳤을때 180도로 쫙 펼쳐져서 쓰기가 너무 편하더라고요>_<
정말 책을 닮아서 한 해의 이야기들 가득 담아 완성하면
내년의 마지막날을 정말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만의 책으로 평생 간직하려고요~~
스몰 크기라 휴대하며 들고다니기도 좋고 만년형이라 매일 써야하는 부담도 없어 좋네요
다이어리 넘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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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브워크
작성일 2018-10-05 0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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