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스노우볼 모으기가 취미인데
이런 스노우볼이 어떻게 생겼는 지 블로그에만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기록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만 남기기엔 너무 아까워서
라이브워크에 딱 맘에 드는 앨범을 발견하고
여기에 사진/글과 함께 남기기 시작했어요 ㅎㅎ
확실히 사진도 직접 뽑고, 내가 직접 글을 쓰면서 기록하니까
더 애착도 가고 선물 준 사람들도 더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전 올리브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재질이 크라프트여서
뭔가 별도로 꾸미지 않아도 감성적으로 마무리되서 넘 맘에 들었어요.
사진을 비닐에 끼워 넣더라도 너무 부해지지 않아서 좋았고,
넘길 때도 부드럽게 쫘악 잘 넘겨져서 맘에 듭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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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브워크
작성일 2018-03-02 15: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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